(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11일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을 지연시키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을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이 증인들의 출석거부와 훼방으로 곤난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순실이 이전에 《헌법재판소》출석을 구실로 특검소환을 거부하더니 정작 《헌법재판소》 심판때에는 형사재판을 핑게로 출석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것이야말로 악의적인 방해라고 규탄하였다.

박근혜측이 《헌법재판소》가 다시 제출하라고 퇴짜를 놓을 정도인 《세월》호 7시간행적에 대한 답변서를 내놓은것도 마찬가지라고 비난하였다.

사설은 명백한 지연전술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심판이 지연되지 않게 재판부가 강력한 소송지휘권을 행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