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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리만건동지, 오수용동지, 곽범기동지, 김영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창조하시고 구현하여오신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초급당조직강화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저어 답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당중앙과 발걸음을 같이하면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기본전투진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대회참가자들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초급당위원장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기본전투단위의 정치위원답게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 우리 당을 백절불굴의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총돌격, 총매진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