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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전군에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 2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소집된 이번 대회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군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군대중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모든 부대들을 항일의 7련대,전화의 근위부대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된다.
8월 2일과 3일에 진행된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제2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이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고 군대중운동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교훈들이 분석총화되였으며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는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전군에 대중운동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대회에는 각급 부대들에서 오중흡7련대칭호와 근위칭호,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단위의 모범적인 지휘성원들과 군인들,군대중운동발전에 기여한 공로있는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열렬한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는 사상과 신념의 거인,천겹만겹의 성새,방패가 되여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사수해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정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맥동치는 오중흡7련대기발과 무적의 최정예혁명강군의 현대적인 무장장비들,《결사옹위》라는 글발이 형상된 주석단배경에는 오중흡7련대영예휘장모형과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려 모든 부대들을 항일의 7련대로,전화의 근위부대들로 만들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태양의 열과 정으로 주체적군대중운동의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시며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황병서동지,리명수동지,박영식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대중운동에서 모범적인 일군들,군인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회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위대한 목표를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을 힘있게 벌리며 날에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를 진행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군건설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우리 혁명무력의 고귀한 유산이며 군력강화의 만능의 보검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최전방에서 당과 혁명,시대가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에 무한히 충실하고 우리 혁명무력의 정치사상적,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공헌한 대회참가자들과 전체 인민군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경례를 드린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중시하시고 이끌어오신 군대중운동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이후 인민군대의 첫 대회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를 소집한 목적은 위대한 장군님의 대중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전군의 모든 부대들을 항일의 7련대로,전화의 근위부대들로 만들며 인민군대를 앞세워 당과 혁명을 보위하고 최후승리를 앞당기자는데 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대회가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기치높이 인민군대를 당과 혁명보위의 결정체로 만들며 군력강화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는데서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의 개회를 선언하시였다.
《오늘도 7련대는 우리앞에 있어라》의 노래가 주악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이후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들의 대회합을 제일먼저 마련하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애국헌신의 결정체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세기 90년대중엽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5(1996)년 1월 1일 인민군대앞에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벌릴데 대한 전략적인 로선을 제시하시고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이 운동의 본질과 목적,기본요구와 방도에 이르기까지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수많은 부대,구분대들을 찾으시여 대중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군대중운동중시사상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군력강화의 최선의 방도로 내세우시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활력있게 벌어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시고 이 운동을 인민군대 군사정치사업의 총적방향으로 제시하시였으며 이 운동의 체계안에서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군을 항일의 7련대의 정신으로 무장시키고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하는 천겹만겹의 천연요새로 강화하는데 기본을 두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벌려나가도록 조직령도하시였다.
당의 훈련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고 대중운동의 불길속에서 전쟁환경에 접근한 실전훈련을 강화하도록 하시였으며 대중운동을 통하여 전군에 강철같은 군기를 확립하도록 하시고 군인생활개선의 목표와 기준을 밝혀주시여 대중운동이 명실공히 군인대중을 위한 운동으로 진행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땅우에 사회주의문명강국을 일떠세우실 확고한 신조를 지니시고 인민군대가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높이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선봉적역할을 다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는 지난 기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군대중운동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주체적군대중운동을 창조하시고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으며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군대중운동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정신에 맞게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서 활력있게 벌려 조국수호,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21세기의 새로운 만리마정신,만리마속도가 다계단으로 창조창출되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을 백두산혁명강군건설의 만능의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고 군력강화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조국통일과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하여 총공격,총매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장령들인 김송철,지영춘,로흥세,허창국,박대상,변영복,한광호,황군일,군관들인 박용암,승철,홍철근,김길선,왕현철,안철민,김봉수,최동철,허광철,한효석,서향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교훈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대중운동의 불길속에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한 참된 영웅전사들과 총폭탄용사들이 수많이 배출되고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과 전투력강화,군인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 집단적혁신이 창조되였다고 말하였다.
력사의 준엄한 돌풍속에서도 인민군대 군사정치사업의 모든 부문에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일어나고 군력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펼쳐지게 된것은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주시고 이끌어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그들모두를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용사들로 억세게 키우며 백두산혁명강군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군대중운동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심화발전시켜 전군을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하는 오늘의 오중흡7련대로 강화하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이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당의 참된 선군혁명투사들로 키우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하시면서 현시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인민군대앞에는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정신을 보위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자면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은 당군건설의 총로선이라고 하시면서 이 운동은 오늘의 시대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당군건설의 총적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인민군대가 당군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고 당과 혁명보위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항일의 오중흡7련대의 나팔소리가 전군에 힘있게 메아리치게 하여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하시면서 전군이 항일의 7련대,전화의 근위부대가 될데 대한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중요한것은 정치사상강군화,도덕강군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군건설과 군활동에서 사상을 앞세우고 사상의 위력으로 오직 승리만을 이룩하였다고 하시면서 사상과 도덕을 원동력으로 혁명적당군을 건설하려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당정치사업을 개선강화하여 인민군대를 당의 유일사상으로 일색화되고 당의 령군체계가 튼튼히 선 신념과 도덕의리의 전위대오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모든 부대들을 당중앙의 뜨락과 잇닿은 천연요새로 만들며 일군들과 군인들을 당을 따라 선군혁명천만리길을 변함없이 걸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부대안에 당의 명령일하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며 당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군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정치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진짜배기혁명가,열렬한 조국애,투철한 반제계급의식,공산주의도덕관을 지닌 신념과 도덕의 최강자,창조의 거인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군인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김일성-김정일주의정수분자로 만드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책동에 대처하여 혁명적경각성을 더욱 높이고 전군에 혁명적인 생활기풍과 도덕기풍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싸움준비완성에 모를 박고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가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 훈련의 실전화,과학화,현대화를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군인들을 우리 당의 군사사상으로 무장시키며 훈련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전쟁환경에 접근된 실용적실동훈련,실용적두뇌훈련을 강도높이 벌리고 무기,전투기술기재들의 경상적인 전투동원상태를 유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강철같은 규률은 인민군대의 생명이라고 하시면서 항일유격대식부대지휘관리방법을 구현하여 칼날같은 군기를 세우고 정규화적면모를 철저히 갖추며 군인생활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에서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오중흡7련대칭호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운동을 다같이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쟁취한 부대들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힘을 넣어 이 운동의 성과가 3대혁명의 성과로 나타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체계안에서 근위부대운동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운동에서 기본은 현대전에 대처할수 있는 정치사상적,군사기술적,물질적준비를 철저히 갖추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인민군부대들이 특출한 공훈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은 결사옹위,결사관철의 빛나는 력사와 전통을 이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도 근위병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군인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전군이 1970년대와 같은 대중운동열풍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과 군인들에게 이 운동의 본질과 목적,생활력을 깊이 인식시킴으로써 누구나 대중운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 짜고들데 대한 문제,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전군에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이 휘몰아치게 할데 대한 문제,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데 대한 문제,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주체혁명위업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은 하늘을 찌를듯이 높고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광명한 미래가 펼쳐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번 대회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에서 근본적전환을 일으켜 전군을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총진군,총동원대회로 주체의 건군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당군건설의 총로선으로 틀어쥐고 나아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가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두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에 한결같이 떨쳐나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을 창조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갈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들의 대회합을 마련해주시고 군대중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페회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한몸이 그대로 밑불이 되고 봉화가 되여 전군에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대중운동사상과 업적이 있고 주체의 대중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의 날은 반드시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대회참가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총매진하여 당과 혁명보위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데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의 페회를 선언하시였다.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
대회가 끝나자 또다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쳐올리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전체 대회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손을 저어주시며 뜨거운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군대중운동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천추만대에 빛내이며 전군에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백두산총대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갈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