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4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도이췰란드단체가 4월 23일과 25일에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는 《선군혁명과 더불어 80여성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은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위업을 성취하였다.

해방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미국이 도발한 조선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였다.

전후 미국의 거듭되는 도발을 무자비하게 짓부시며 나라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끝없이 승승장구하는 선군혁명과 더불어 조선인민군의 영광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20상의 사진문헌을 모시였으며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