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메히꼬, 에꽈도르에서는 경축집회와 조선사진, 도서 및 수공예품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4월 29일과 30일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옥류아동병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등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백전백승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에꽈도르주체청년소조 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당건설령도업적은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