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에서 새해에 즈음하여 1일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희망찬 새해의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겨레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축원의 인사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주체104(2015)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선군조선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세기적변혁과 영웅신화를 창조하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과시한 위대한 승리의 해, 긍지높은 대경사의 해였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신념과 드팀없는 의지, 불면불휴의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과 업적,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방략들을 불변의 지침으로 삼고 력사적인 공동선언들을 고수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자주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통일유산과 업적이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민족자주위업의 전도는 양양하며 조국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