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4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에서는 업적토론회,도서 및 사진전시회가,벌가리아에서는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개막식이, 메히꼬에서는 친선모임이 지난해 12월 22일과 23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창조적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들의 사상과 업적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는 이번 전람회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리해와 문화분야에서의 협조를 강화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메히꼬국회 의원 올리비아 고메스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새해에도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