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지난해 여러 나라 신문, 방송들이 특집하였다.

라오스신문 《행안》 12월 14일-20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압살공세를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라고 찬양하였다.

베네수엘라신문 《베아》 12월 14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위대한 민족주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강권과 폭력, 불의가 살판치는 힘의 세계에서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전횡에 눌리워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있을 때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신분이 바로 김정일령도자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12월 17일부는 《조국통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각하는 조선민족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민족의 어버이,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캄보쟈의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 에프엠 90.5방송도 12월 14일과 15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을 칭송하는 편집물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