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도서 《선군을 옹위하여》가 영국에서 출판되였다.

도서는 《선군사상에 대하여》, 《선군사상은 철저한 반수정주의 및 반제사상》, 《선군과 계급》, 《선군과 주체의 강성국가건설》, 《선군사상의 세계사적의의》 등 소제목들로 구성되였다.

도서발행식이 22일 영국신공산당청사에서 진행되였다.

발행식에는 영국신공산당,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조선친선협회의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발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도서의 필자인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현시기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하면서 절감한 선군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소개하는 도서를 집필하기로 결심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이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에 당당히 맞서나가고있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선군으로 다져주신 강력한 국방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크지 않은 조선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된것은 선군사상의 불패의 생활력과 정당성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선군사상은 전세계 진보적인류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반제투쟁의 기치이다.

영국의 혁명가들은 조선의 선군사상과 선군로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