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양에서 얼마전에 진행된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 짧은주로속도빙상경기에서 대성산체육단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짧은 기간에 이 체육단 선수들의 기술수준이 훨씬 높아졌다는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이번에 남자 500m ,1,000m경기와 녀자 1,000m경기에서 1등을 차지한 현명,리지련선수들의 곡선지치기기술만 놓고 보아도 나무랄데가 없다.

겨울철체육종목을 위주로 하는 대성산체육단은 최근년간 여러 국제국내경기들에서 성과를 이룩하여 조선의 체육발전에 기여하였다.

년례적으로 진행되는 광명성절경축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들에서 인기를 모으는 선수들의 대다수는 이 체육단 선수들이다.

국제빙상동맹 세계발전컵짧은주로속도빙상경기대회와 아시아컵공개빙상휘거경기대회에서도 우승자들이 배출되였다.

주체101(2012)년에 국내체육경기들에서 쟁취한 금메달수는 그전해에 비해 2.5배로 늘어났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 장성되였다.

올해 공화국선수권대회 빙상호케이, 빙상휘거, 짧은주로속도빙상경기에서 많은 금메달수상자들이 나왔다.

체육단에서는 선수들의 종목별훈련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람들과 기재들을 개발, 제작하는 등 체육과학연구사업에 힘을 넣어 경기성과에 이바지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