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9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수리아신문,방송들이 특집하였다.

신문 《알 바아스》는 평양시전경사진과 함께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후 그이에 대한 조선인민의 한없는 그리움과 변함없는 충정, 숭고한 도덕의리의 4년간을 소개하는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 《알 사우라》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력강화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여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다지시였으며 군민대단결을 보다 공고히 하시고 천만군민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신데 대하여,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신문 《티슈린》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어떤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시여도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조국의 미래를 우선시하는 원칙을 견지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신문 《니달 알 팔라힌》은 김정일각하는 주체사상을 구현하시여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킨분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중앙TV방송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을 담은 영상들을 모시고 그이의 사상리론업적, 선군령도업적을 찬양하였으며 중앙라지오방송도 절세위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특별보도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