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화온실참관식이 김정일대원수각하회고 기네위원회의 주최로 10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꼬나크리에서 진행되였다.

온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황홀경을 펼친 수십상의 김일성화와 선군의 기치따라 강성국가건설을 힘차게 다그치는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참관개막식에는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주체문학사상연구회, 꼬나크리주체사상연구소조, 꼬나크리시 꼴로마구역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총서기는 김정일각하께서 선군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기네인민들속에서 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릴데 대해 강조하였다.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부위원장은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는 절세위인들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에 떠받들려 태여난 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기네인민이 불멸의 꽃에 담겨져있는 깊은 뜻과 아름다움에 매혹되는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김일성화온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