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우루과이, 민주꽁고 출판보도물이 특집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9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정일령도자의 좌우명은 이민위천》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 최고의 투쟁목표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인민의 리상을 꽃피우시기 위해 현지지도길에 계시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2011년에도 그이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걸으시였다.

세계를 감동시킨 김정일령도자의 서거에 접하여 비통함에 몸부림치던 조선인민의 모습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서의 김정일령도자의 거룩하신 영상은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민주꽁고통신사 인터네트홈페지는 9일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라는 표제밑에 《사상리론의 천재》, 《위대한 자주정치가》 등 여러 제목의 글을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