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자유민주당, 따쥐끼스딴공산당에서 2일과 3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자유민주당 국제부장은 보고에서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수호하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는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구현하시여 조선을 그 누구도 범접못하는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인이시다.

또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을 위해 한생을 바치신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조선이 자주적대를 고수하며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는것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으로 영생하신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다.

또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