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미래과학자거리를 4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와 베네수엘라의 출판보도물들이 소개하였다.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령도에 의해 조선에 교육자, 과학자들을 위한 미래과학자거리가 건설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래과학자거리는 조선의 교육자들과 과학자들에게 안겨주는 조선로동당의 또 하나의 은정어린 선물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미래과학자거리와 같은 살림집들에서 돈많은 자본가들만이 살수 있고 대다수 과학자들은 락후한 살림집에서 살고있다.

서방언론들은 조선의 훌륭한 모든것을 무시하고 조선에 대한 거짓선전을 끊임없이 고안해내고있다.

만일 자본주의나라 사람들이 조선인민이 어떻게 살고있는가를 정확히 알게 된다면 그 나라 정부는 다음날로 전복될것이다.

이 나라의 따쓰통신, 리아 노보스찌통신, 신문들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 《쁘라우다 쁘리모리야》, 《자브뜨라》, 《뜨리부나》와 베네수엘라신문 《베아》도 《21세기의 거리-미래과학자거리》 등의 제목으로 미래과학자거리를 소개하는 글을 거리전경과 살림집내부를 보여주는 사진들과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