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리세광선수가 제46차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조마운동경기에서 제1위를 쟁취하였다.

10월 23일부터 영국에서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 도이췰란드, 일본, 미국을 비롯한 87개 나라와 지역의 남, 녀선수 593명이 참가하였다.

리세광선수는 맞다든 로므니아, 미국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한편 홍은정선수는 선수권대회 녀자조마운동경기에서 은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