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내 나라, 내 조국이여 천만년 무궁번영하여라!》가 량책베아링공장에 정중히 모셔졌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공장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며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고 설비관리를 잘하여 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 로동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과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는 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등 공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알뜰하게 꾸린 공장을 전국적인 생산문화의 본보기단위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새 품종의 베아링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주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무산군 차유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내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모습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지성을 다 바치였다.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락원산소분리기공장에 모신 모자이크벽화는 대형산소분리기생산에서 공로를 세운 8명 당원들을 만나주시고 온 나라에 높이 내세워주시며 락원의 로동계급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세계를 감동깊게 형상하고있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