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 성명을 지지하여 오스트리아단체들이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평화협정체결에 응해나올것을 미국에 촉구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은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오스트리아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로조원들의 련대성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연습으로 지속되는 조선반도지역과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은 반드시 종식되여야 한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끊임없이 벌리는 전쟁연습소동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의 요구를 심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