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이란에서는 경축연회가, 메히꼬에서는 좌담회가, 짐바브웨에서는 친선모임이, 남아프리카에서는 영화감상회가 6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행정비서는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각하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력사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혁명가, 견결한 투사이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부총비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빛나게 구현하시였으며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두 당사이의 친선과 뉴대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메히꼬와 짐바브웨의 행사참가자들도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칭송하고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시도서관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마식령스키장》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