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8돐과 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 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들이 조선로동당의 업적을 찬양하고 조선영화를 방영하였다.

기네국내방송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으로,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끄는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혁명생애를 길이 빛내여가고있는것이다.

이 나라의 국제방송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수리아중앙TV방송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 수십상을 모시였다.

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소개하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이나라의 중앙라지오방송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자랑찬 70년력사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특별방송하였다.

로씨야의 나호드까TV방송, 몽골TV방송, 먄마TV방송, 꽁고DRTV방송도 시청률이 높은 시간에 《강성대국의 불보라》, 《주체사상탑》 등 조선영화와 소개편집물들을 여러차례 방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