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브라질, 뻬루, 중국에서 조선사진, 도서 및 미술전시회가 6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련방 따따르스딴공화국 나베레쥬니예 첼니시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조선전시회가 시에서 열린것은 커다란 사변이라고 하면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로조친선은 대를 이어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브라질 호쎄 마르띠문화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불멸할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불패의 위력을 떨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뻬루 리마시 뿌에블로 리브레구역 장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뻬루사람들은 조선의 현실과 문화에 대해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