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0월 10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앙골라준비위원회,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예까지부, 아디스 케테마지부, 아카키-칼리티지부에서 토론회가 1일과 2일에 진행되였다.

로씨야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지난 70년간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앙골라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압살공세속에서도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는 비결은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예까지부소조 책임자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조선의 방방곡곡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