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는 강서구역 산업동의 리순녀할머니에게 보내주신 생일상이 22일에 전달되였다.

할머니는 주체4(1915)년 9월 22일 청단군의 빈농가정에서 태여나 지주집머슴으로 끌려가 망국노의 운명과 인간이하의 멸시를 강요당하다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찾아주신 해방된 조국에서 참된 삶을 꽃피울수 있었다.

해방후 토지개혁과 전후 사회주의농업협동화의 사변도 체험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과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권의 고마움을 깊이 절감하였다.

당과 수령의 은덕에 보답할 한마음을 안고 농사일에 구슬땀을 바쳐왔다.

식생활에서 편식을 모르는 그는 오늘도 락천적으로 생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