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기관지 《랄카르》 9월호가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련대성을!》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조선이 지난 세기말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더욱 로골화되는 속에서도 붉은기를 높이 들고 반제자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킨데 대해 지적하였다.

조선혁명이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는 비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와 인민대중의 통일단결, 강력한 핵억제력까지 갖춘 조선인민군이 있는 한 그 어떤 강적도 조선을 굴복시킬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의 전초선에 서있는 조선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해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