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과 미군의 남조선강점 70년에 즈음한 유럽지역회의가 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핀란드, 스웨리예, 단마르크, 프랑스, 뽈스까를 비롯한 유럽지역 나라들의 정당, 단체대표들과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회의에서는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하고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또한 공동결정서가 채택되였다.

결정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조선해방 70돐이 되는 해인 동시에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인한 조선의 분렬 70년이 되는 해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정책의 산물인 조선의 분렬은 너무도 오래동안 지속되고있다.

우리는 유럽의 진보세력들이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정립하신 조선통일3대헌장을 적극 지지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