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꾸바에서는 경축집회가, 앙골라와 나이제리아에서는 친선 및 련환모임이 8월 31일과 9월 3일에 진행되였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무한한 헌신으로 조선땅우에 참다운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갈라진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제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앙골라위원회 사회교육부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광범한 인민대중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 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으며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동방에서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으며 미제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