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5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앙골라, 뻬루에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자력갱생연구소조 대리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실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수많은 인민군부대들을 시찰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 나날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뻬루전국항구근로자련맹 총서기는 오늘 강연회를 통하여 조선의 현실 특히 조선식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인민적성격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회주의의 승리는 필연적이다.

우리는 자본의 억압을 반대하고 사회적정의, 진보와 번영, 복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굳게 단결하여야 하며 조선의 모범을 따라배워야 한다.

제국주의원흉인 미제와 당당히 맞서 싸우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