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브이보르》 7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 게재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국가적인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장구한 기간 무장투쟁을 벌리시여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되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고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 8월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해방 70돐》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혁명가들은 무장투쟁으로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였다.

1945년 8월 15일 조선인민은 커다란 환희와 기쁨속에 나라의 해방을 맞이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 10일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전하였다.

조선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신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이시다.

해방후 조선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김정은각하께서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여 승리와 발전만을 이룩하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