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화환진정에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김형룡 조선인민군 륙군상장, 궁석웅 외무성 부상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예브게니 부슈민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평의회대표단, 알렉싼드르 라삔 로씨야련방무력 동부군관구 제1부사령관 겸 참모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국방성대표단, 알렉싼드르 미나예브 주조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대사관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로씨야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 외무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로씨야친선협회, 평양시인민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로씨야련방평의회대표단, 로씨야련방 국방성대표단, 주조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해방을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쏘련군 군인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해방탑을 돌아보았다.
한편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과 인민무력부, 외무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로씨야친선협회, 평양시인민위원회, 로씨야련방평의회대표단, 로씨야련방 국방성대표단, 주조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이에 앞서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지방에 있는 해방탑, 쏘련군 동상, 렬사묘, 추모탑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또한 청진주재 로씨야련방총령사관 성원들이 청진시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