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이 평양에서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련곡 《우리의 7.27》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전쟁의 3년간》, 남성합창 《조국의 바다지켜 영생하리라》, 남성합창과 관현악 《문경고개》, 관현악과 노래련곡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관현악과 남성합창 《7.27행진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무대에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정신세계와 락천성을 형상한 전시가요들이 올랐다.

주체혁명, 선군혁명위업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따라 끝까지 완성해나갈 천만군민의 의지를 반영한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

성, 중앙기관일군들과 근로자들이 30일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