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27일 중국 심양에서 전쟁로병들과의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성원들 그리고 조선전선에 참전하였던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은 연설에서 전승의 7.27은 조선민족이 반제반미성전에서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떨친 20세기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찬탄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은 침략자를 반대하여 조선인민과 함께 싸웠다고 말하였다.

그는 정전협정의 조인 이것은 곧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은 미제의 항복이였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패배였다고 주장하였다.

좌담회에서 발언한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령도밑에 침략자 미제를 격파하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일떠선 조선인민을 그 누구도 당할수 없었다고 언명하였다.

한편 이날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 경축연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