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 남조선의 《한국일보》에 의하면 최근 미국의 대학들에서 자살자들이 늘어나고있다.

미국의 펜실바니아종합대학에서 최근 10여개월사이 대학생 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올해에 툴레인종합대학에서는 4명의 대학생들이 자살하였다.

뉴욕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들에서도 자살자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절대다수의 대학생들이 극심한 경쟁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으로 심한 정신적고통을 받다가 죽음의 길을 택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