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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위대한 김정은령도자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에 즈음하여 27일 0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고 전하였다.
이에 앞서 일본의 교도통신은 조선의 평양에서 김정은제1위원장의 참석하에 전국로병대회가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연설에서 전쟁로병들은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결사수호한 민족의 장한 영웅들이라고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에는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 그런 힘이 있다고 하시였다.
미국의 AP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로병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청년들을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미국이 핵을 쥐고 조선을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종식되였으며 이제는 미국이 조선에 있어서 더이상의 위협과 공포의 존재가 아니라 도리여 조선이 미국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과 공포로 되고있다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일본의 지지통신, 《니홍게이자이신붕》, NHKTV방송, 미국의 VOA방송, 먄마TV방송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4차 전국로병대회에 참석하시여 축하연설을 하신 소식을, 프랑스국제라지오방송은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신 소식을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