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카나다공산당(맑스-레닌주의)이 1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전쟁의 도발자 미국을 폭로단죄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남조선군은 미국의 명령에 따라 북조선을 공격하였다.

미국은 랭전전략실현의 목적으로부터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저들의 범죄행위를 가리우며 남조선인민들의 리승만괴뢰정부에 대한 반항과 조국통일념원을 억제하기 위해 부당한 조선전쟁을 일으켰다.

이를 위해 미국은 북조선이 전쟁을 《도발》하였다는 《증거》들을 조작하였다.

1950년 조선전쟁과 관련하여 채택된 유엔안보리사회《결의》는 진실을 조사하지 않은데 기초한것으로서 유엔헌장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조선전쟁기간 미국은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을 가하였으며 무고한 조선인민을 세균무기와 화학무기의 희생자로 만들었다.

조선의 하부구조와 농경지들은 여지없이 파괴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오늘까지도 조선인민에게 저들의 범죄에 대해 사죄도 하지 않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