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 리비아에서는 토론회가, 말리에서는 강연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도서전시회가 6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격찬하고 앞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 총국장 등 인사들은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수령, 세계정치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분이시다, 주석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요베주 로동성 상임비서를 비롯한 인사들은 전시된 도서들을 돌아보고 김일성주석께서는 뜨거운 인간애로 만민을 따뜻이 안아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오스트리아, 리비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