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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패당이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괴뢰패당은 서울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끌어들인데 이어 인간쓰레기들이 주어섬긴 허위날조자료들을 긁어모은 《북인권백서 2015》라는 협잡문서를 꾸며내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있다.
남조선을 인권의 페허지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철면피의 극치이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흉악한 본색을 더욱 낱낱이 드러낸 반민족적망동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최근 날로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실상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아비규환의 생지옥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 생존권과 생명권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향유해야 할 가장 중요한 권리이다.
세계인권선언과 공민,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경제, 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등 인권과 인도주의에 관한 국제법들에는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 생존권과 생명권보장문제들이 핵심조항들로 밝혀져있다.
그러나 오늘 남조선에서는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폭정으로 하여 인민들의 존엄과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다.
무엇보다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가 깡그리 말살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시기를 훨씬 릉가하는 파쑈암흑시대가 도래하고 악명높은 《보안법》이 더욱 시퍼렇게 독을 쓰며 온 사회를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있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주장하였다고 하여, 정의를 지향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요구하였다고 하여 의로운 단체들과 인사들이 《리적》, 《용공》, 《종북》으로 몰려 탄압당하고있다.
지난 5월 6일 괴뢰패당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촉구하고 자주통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해온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의 한 회원을 《보안법》에 걸어 체포하였는가 하면 6월 26일에는 인터네트를 통해 현 집권자의 반인민적악정을 단죄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고 하여 전교조소속 교원들에게 파쑈적폭거를 가하였다.
집권자의 비위에 조금만 거슬리는 글을 게재하고 노래를 부르거나 삐라를 살포하기만 하면 그가 남조선주민이든, 해외동포이든, 외국인이든 관계없이 중세기적인 《마녀사냥》극이 벌어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작가는 《리명박때에는 가시나무가 둘러쳐져있어 가시에 찔리는 느낌을 가졌는데 박근혜<정권>에 들어서서는 철조망에 2중3중으로 갇혀있는것 같은 답답한 감을 느낀다.》고 울분을 터치였다.
지금 괴뢰정치권을 일대 혼란과 마비상태에 몰아넣고있는 현 집권자의 《국회법개정안》거부란동은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는 독재통치의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국회법개정안》은 남조선의 독재《정권》과 통치자의 독단과 전횡을 견제하기 위해 1997년부터 끊임없이 론의되여오다가 지난 5월 29일 《국회》에서 정식 통과된것으로서 거기에는 민심이 반영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집권자는 그것이 자기의 독재통치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행정부의 권한침해》니, 《3권분립》이니 뭐니 하는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거부하였을뿐아니라 야당과 《국회법개정안》문제를 협의한 여당 원내대표에게 정치적탄압을 가하여 끝내 사퇴시켰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 단체들이 현 집권자의 《국회법개정안》거부망동에 대해 《대국민선전포고》, 《정치쿠데타》, 《민주주의에 대한 참혹한 유린》 등으로 성토하며 강력히 항의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그러나 집권여당이라고 하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은 현 집권자가 거부권을 행사하자 즉시 청와대에 《사과》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표결참가를 거부함으로써 독재정치의 하수인으로서의 추악상을 밑바닥까지 드러내보였다.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파쑈살인마들의 야수적탄압만행은 인권말살의 극치이다.
생존권을 위한 각계층의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폭압을 가하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한다고 하여 희생자유가족들과 무고한 주민들에게 독성최루액을 들씌우는 파쑈의 란무장, 인권의 암흑지대가 바로 남조선이다.
지난 4월 18일과 24일, 5월 1일 괴뢰패당이 반《정부》투쟁에 일떠선 각계층 주민들에게 쏘아댄 물대포사용량은 7만 9,000여L에 달한다. 특히 5월 1일 하루밤에는 2011년 11월 22일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하여 투쟁에 궐기한 시위자들을 탄압하기 위해 리명박역적패당이 사용한 2만 4,800L보다 근 2배에 달하는 무려 4만L의 물대포를 쏘아댔다.
또한 4월 11일과 16일, 18일, 24일, 5월 1일에 살포한 독성최루액은 700여L로서 지난해 총사용량의 3.7배에 달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최루액을 얼마나 사용하였는지 하얀 색갈의 물이 도로에 고일 정도였다.》고 폭로하였다.
파쑈당국의 무차별적인 물대포와 독성최루액사용으로 수많은 시위참가자들이 호흡곤난과 구토,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는 눈뜨고 볼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오죽하면 국제인권단체들이 《<세월>호참사 1년 추모행사에 대한 진압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모욕이고 반인륜적행위이다.》, 《평화적집회와 행진에 대한 진압은 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다.》고 하면서 괴뢰패당의 반인권적만행을 준렬히 단죄하였겠는가.
괴뢰패당의 악정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최악의 민생고에서 시달리고있다.
남조선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자기 보금자리도 없이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등 집 아닌 집에서 생활하고있다.
완전실업자는 450여만명, 하루 또는 몇개월씩 고용되여 낮은 임금에 아우성치는 반실업자는 1,000만명에 달하고있다.
대학생의 60%이상이 학비를 감당할수 없어 과외로동, 생체실험에 몸을 내대야 하고 275만여명의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청년실업문제의 심각성은 대학졸업이 곧 실업이라는 류행어가 나돌고 청년들이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 집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5포세대》로 불리워지고있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녀성과 어린이, 장애자, 로인들이 버림을 받고있다.
녀성로동자의 70%가 더럽고 위험한 곳에서 일하면서도 낮은 임금을 받고 항시적인 해고불안상태에 있으며 취업난과 생활난으로 해산을 포기한 녀성은 54%에 달하여 출산률이 세계 최하를 기록하고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어린이학대행위로 하여 꽃망울들이 미처 피여보지도 못하고 참혹하게 스러져가고있다.
남조선의 《어린이집》들에서 어린이들에게 기강을 세운다는 미명하에 생마늘과 고추먹이기, 욕조에 머리담그기 등 각종 학대행위가 례상사로 되고있는 속에 지난 6월에는 보육원이 아이를 돌보는것이 시끄럽다고 의자에 비끌어매놓은 동영상까지 방영되였다.
동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어린이집》이 어린이보육시설인지 어린이형무소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남조선에서는 전체 장애자의 77.2%가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당하고있고 15살이상 장애자의 60%는 직업도 없이 생존위협을 받고있으며 특히 17만명에 달하는 지적장애자들은 아무런 보호대책을 받지 못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성들은 노예로동, 녀성들은 성폭력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65살이상 로인빈곤률은 48.6%에 달하고있으며 전체 로인의 20%에 해당하는 138만명이 사회와 자식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길거리를 방황하며 빌어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동방무례지국》으로 불리우고있다.
극도의 황금만능주의와 인명경시풍조가 만연하여 인간의 생존권과 생명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고있는 남조선에서는 삶을 비관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 하루 평균 40여명으로서 세계적인 《자살왕국》으로 조소와 비난을 받고있다.
자살자가 얼마나 많으면 괴뢰국회에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법이라는것까지 만들려 하겠는가.
설상가상으로 《세월》호대참사, 경상북도 경주체육관건물지붕붕괴사고, 서울지하철도전동차 충돌사고를 비롯한 각종 대형참사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무고한 생죽음을 당하고있다.
최근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전염병이 전지역으로 급속히 확대되여 180여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36명이 사망하였으며 1만 5,000여명이 격리되는 등 남조선은 일대 공포와 혼란, 침체에 빠져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남조선에 대해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되는 메르스발생지역》이라고 발표하였는가 하면 여러 나라들에서 남조선에 대한 려행자제경보가 련이어 발령되고있는 속에 중동의 메르스가 남조선의 무능병으로 번져졌다고 하여 《코르스》로까지 불리우고있는 형편이다.
사태가 이렇듯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지만 현 집권자는 전염병이 발생한지 보름이 지나도록 메르스감염환자가 몇명인지조차 모르고있었으며 괴뢰당국은 방역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온 남조선땅을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으로 만들어놓았다.
그러고도 괴뢰패당은 일반주민들이야 죽든살든 상관없이 저들부터 살겠다고 청와대에 재빨리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출입자들의 체온을 잰다 어쩐다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워댔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인터네트들에는 《학생들을 구조하지 않고 배에서 저만 살겠다고 뛰여내린 〈세월〉호 선장을 련상케 한다.》,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는 모든것을 동원하여 철통보안, 인민들도 좀 살자.》라는 내용의 글들이 차넘쳤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오늘 남조선은 괴뢰패당의 극악한 파쑈통치와 반인민적악정에 의해 세계최악의 인간생지옥, 민주와 인권의 황량한 페허로 전락되였으며 인민들의 원한은 구천에 사무치고있다.
미제의 인권유린 란무장으로 전락된 식민지사회
자주권을 빼앗긴 식민지에서 인권이란 애당초 생각조차 할수 없다.
미국의 완전한 식민지인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행위들이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다.
미제침략군놈들이 대낮에 남조선녀성을 집단적으로 성추행하고 이에 항의하는 주민들과 지어 경찰까지 폭행한 사건, 택시운전사가 돈을 요구하였다고 하여 흉기를 휘두르며 구타한 사건, 서울한복판에서 주민들에게 총을 마구 란사한 사건 등 극악한 반인륜적범죄행위가 괴뢰통치배들의 묵인과 비호밑에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다.
지난 6월 6일 미제침략군이 서울 룡산구 한남동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로인부부에게 가한 야수적인 폭행사건은 남조선에서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 미군범죄의 일단이다.
이날 술을 잔뜩 처마시고 하숙집에 나타난 미제침략군범죄자년은 변태적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방을 내놓으라고 야단법석하다가 그에 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다짜고짜로 하숙집 주인을 발로 걷어차면서 폭행을 저질렀다.
하숙집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미제침략군사병년은 전화선을 뽑아버리고 하숙집 주인부부를 또다시 두들겨패면서 란동을 부렸다.
미제침략군의 야수적인 폭행으로 늙은이내외는 고막이 파렬되고 허리를 심하게 다쳐 장기간의 치료를 받아야 할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괴뢰당국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범죄건수는 매해 평균 300건이상이며 그중에서 폭력, 절도, 마약, 성범죄, 강도, 방화,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는 44%를 차지하고있다.
그러나 괴뢰당국은 미제침략군범죄자들에 대해 처벌은커녕 단 한건의 재판도 제대로 진행한적이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하루도 그칠새 없는 미제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생명안전과 생존권을 항시적으로 위협당하고있다.
지난 4월 3일 남조선의 《련합뉴스》는 경기도 포천시 영평사격장주변 마을사람들이 겪는 불행과 고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한 주민은 <매일밤 누가 문을 두드리는것 같은 소리에 놀라 한잠도 자지 못한다. 미군직승기가 손에 잡힐듯이 지나가고 밤새 총포소리가 울린다.>고 말하였다.
미군비행기들의 저공비행으로 기와장이 모두 날아나 기와집이 완전히 없어졌다.
위생실에 새로 붙인 타일이 떨어져나가고 학교의 녀교원들은 미군의 폭격연습으로 인한 소음때문에 불안과 공포에 떨며 울면서 수업을 한다.
미군훈련장주변의 주민들은 오늘도 60여년간 이어지는 또 다른 전쟁을 겪고있다.》
지금도 영평사격장주변지역 주민들은 미군기지앞에서 더이상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며 사격훈련중지와 피해보상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도처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군사훈련을 미친듯이 벌리며 남조선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농토를 황페화하며 인명을 앗아가고 인체와 환경을 파괴하고있는 미제의 반인륜적범죄행위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의 오산미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비밀리에 반입하였을뿐아니라 군산, 평택을 비롯한 여러 미군기지들에서도 세균전실험을 감행한 사실이 밝혀져 내외의 커다란 분격을 자아내고있다.
독가스사용금지에 관한 헤그선언, 질식성, 독성 또는 기타의 가스 및 세균학적전쟁방법을 전쟁에 사용함을 금지할데 대한 제네바의정서를 비롯한 국제법들과 전쟁규범에는 세균무기, 유독성화학무기 등 대량살륙무기들의 사용을 금지하며 그 사용자들을 엄중한 범죄자로 규정하고 형사적책임을 추궁하게 되여있다.
그러나 미국은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괴뢰들에게 아무러한 통지도 하지 않고 살상력이 95%로서 일명 《공포의 백색가루》, 《악마의 무기》로 불리우는 탄저균을 몰래 끌어들여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까지 함으로써 전체 조선민족을 멸살시켜서라도 저들의 침략야망을 실현하여보려는 날강도적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탄저균보다 10만배나 독성이 강한 보툴리누스균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생화학전준비를 다그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남조선에 각종 핵 및 생화학무기들을 마구 끌어들여 제 마음대로 인체실험을 감행하는 미제의 범죄적만행에 대해 찍짹소리 한마디 못하고있으며 오히려 동족을 걸고들면서 상전을 비호두둔해나서고있다.
이 얼마나 만사람의 분격을 자아내는 희대의 매국배족행위인가.
괴뢰패당은 굴욕적인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과 시장개방놀음으로 남조선경제의 대미식민지예속성을 일층 심화시키고 인민들의 생존권을 팔아먹는 매국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리명박역도가 2012년 3월 발효시킨 굴욕적인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에 대해 남조선 각계층이 《제2의 을사5조약》, 《노예협정》으로 락인하고 한결같이 반대배격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원활한 리행》을 떠들면서 그것을 오히려 확대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미국주도의 외국독점자본은 남조선주식시장의 30%, 대기업들과 은행들의 경우에는 주식의 50%이상을 보유하고 남조선경제를 좌우지하고있으며 주식배당금명목만으로도 해마다 수십억US$의 리득금을 걷어가고있다.
미국독점자본이 물밀듯 쓸어들어와 판을 치는 바람에 기업들이 련이어 파산당하고 남조선인민들은 실업과 빈궁속에서 허덕이고있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인민들의 생존권은 아랑곳없이 올해부터는 쌀시장까지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남조선농업을 더욱 황페화하고 농민들을 죽음에로 내몰고있다.
미국이 괴뢰들에게 강요한 저수매가격정책과 잉여농산물강제투입으로 남조선의 농업은 황페화되여 알곡수요의 85%를 미국에 의존하면서 미국의 배만 불리워주고있으며 미국산잉여농산물이 쓸어들어 280여만명의 농민들이 생사기로에서 헤매이고있다.
추악한 특등친미주구로서의 괴뢰패당의 정체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에게 징벌을 가한 주민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지난 3월 서울한복판에서 남조선의 한 주민으로부터 미국대사가 징벌을 당한것은 위험천만한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남녘민심의 한결같은 규탄이고 항거의 표시였다.
하지만 괴뢰패당은 사건을 《종북세력에 의한 테로》로 몰아대며 미국대사에게 칼세례를 안긴 남조선주민을 구속하고 《보안법》위반에 걸어 처형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미국상전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갖은 아양을 다 떨고 미국에 항거해나선 의로운 행위에 대해서는 범죄시하며 폭압의 칼날을 휘둘러대는 괴뢰패당의 망동이야말로 미국의 충견으로, 식민지노복으로 길들여진 특등주구들의 쓸개빠진 망동이 아닐수 없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까지도 《<한국>이 개인이 저지른 단발성사건을 과도하게 정치적으로 악용하고있다. 사대주의가 도를 넘었다.》고 평하였으니 친미사대의식이 골수에 배인 괴뢰패당의 미친증세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얼마전에는 《새누리당》 대표라는자가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를 찾아가 그 무슨 《성공적동맹》이니, 《영원한 혈맹》이니 뭐니 하며 상전앞에 머리를 조아리다 못해 일개 점령군 사령관놈을 등에 업고 돌아치는 해괴한 광대극을 연출하여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였다.
민족적존엄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간의 자존심마저 저버린 이러한 역적배들이 《대통령》이요, 《국무총리》요, 《당대표》요 하며 미국의 범죄행위를 적극 비호두둔하고있기에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반인륜적악행은 날로 증대되고 인민들의 존엄과 생명재산은 참혹하게 유린당하고있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미제침략자들과 그 하수인인 괴뢰패당이 살판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의 인권이 지켜질수 없고 오늘의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동족을 모해하는 극악한 《인권》모략광대극
외세와 공모하여 동족을 모해하고 민족의 운명과 겨레의 생명재산을 침략군의 롱락물로 섬겨바치는것은 또 하나의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권적범죄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체제통일》야망을 이루어보기 위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비렬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전례없이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집권자부터가 매일같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의 심각성》이니, 《삶의 질 개선》이니 뭐니 하며 우리에 대한 험담을 쉴새없이 늘어놓으면서 동족대결을 부추기고있다.
최근에도 괴뢰집권자는 미국과 유럽나라들의 정객들, 유엔기구의 어중이떠중이들을 서울에 끌어들여 《북인권문제의 해결책은 통일》이라고 떠벌이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종착점은 《체제통일》이라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7월 1일에는 반통일대결모략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7기 《출범식》에서 축사라는것을 하면서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을 《희망의 상징》이라고 춰주고 《북핵포기》니 뭐니 하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었다.
꼭뒤에 부은 구정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괴뢰집권자의 본을 따 수하졸개들도 경쟁적으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지난 4월 14일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가 《국회》 대《정부》질문이라는데서 《렬악한 북인권에 경종》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내뱉고 6월 1일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2015 유럽안전협조기구-아시아회의》라는데서 《인권에 대한 존중이 없이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이룰수 없다.》고 줴쳐대며 우리의 《인권문제》를 악랄하게 걸고든것을 비롯하여 괴뢰당국것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인권문제》를 내들고 도발적인 악담질을 해대고있다.
괴뢰패당의 동족모해와 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는 지난 6월 23일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간판을 내건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를 서울에 끌어들인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유엔《북인권사무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한줌도 안되는 인간쓰레기들의 허위증언으로 날조된 자료를 내들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기 위해 조작해낸 불법적인 모략기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유엔의 요청》이라는 보자기를 씌워 모략기구를 끝끝내 서울에 끌어들였는가 하면 《력사적인 리정표》니, 《필요한 지원과 협력》이니 하고 떠들어대며 《국회》에 처박혀있는 《북인권법》을 강행처리해보려고 악을 쓰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괴뢰패당은 《북인권문제》를 세계적으로 여론화하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공조를 이루어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
괴뢰패당은 남조선과 해외에서 《북인권문제》와 관련된 국제회의, 토론회, 청문회, 사진전시회 등 각종 놀음을 계속 벌려놓고 남조선으로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이니 뭐니 하며 우리의 인권실상을 외곡하여 온갖 비방중상을 다 해대고있다.
지난 4월에도 유엔주재 괴뢰대표부것들은 미국과 작당하여 인간쓰레기들을 유엔무대에 집단적으로 끌어들여 《북인권토론회》라는 대결광대극을 공공연히 벌려놓았다.
심지어 괴뢰패당은 자기를 낳아 키워준 조국과 부모처자를 버리고 달아난 인간오물들에게 협박과 회유의 방법으로 우리 공화국을 비난하는 거짓증언을 유도하고 그 《가치》에 따라 막대한 《포상금》까지 쥐여주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로 내몰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전한 한 《탈북자》와의 회견내용에 의하면 인간쓰레기들은 자주 돈을 받고 《북인권》실상이니 뭐니 하는 강연이라는데 불리워가고있으며 그때마다 형사들이 따라다니며 원고를 써준대로 읽는가를 감시한다고 한다.
괴뢰패당은 이런 비렬한 방법으로 인간쓰레기들로부터 허위증언을 받아내고는 그것을 보수언론들에 뿌려주어 대대적으로 여론화하는가 하면 《북인권백서》니, 《북정치범수용소실태보고서》니, 《탈북녀성인권실태보고서》니 하는것을 조작하고 대량적으로 출판하여 남조선과 국제사회에 공공연히 류포시키고있다.
지난 7월 1일에 괴뢰패당이 발간한 《북인권백서 2015》라는것도 이런 너절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물이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인간추물들이 더러운 명줄을 부지하기 위해 무슨 거짓말인들 주어섬기지 못하겠는가.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전락시킨 인권유린의 왕초들이 인간쓰레기들의 허위증언자료를 공공연히 내돌리며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며 인권문제의 옳바른 해결을 요구하는 해내외의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이다.
더욱 분격을 자아내는것은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랍치, 인신매매, 고문, 《귀순》강요 등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는것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정보원, 통일부, 외교부에 《북리탈주민보호쎈터》, 《북리탈주민지원재단》, 《민족공동체 해외협력팀》과 같은 모략기구들을 내오고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에 광분하고있으며 제3국에서 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괴뢰대사관이나 령사관의 지하실에 몇개월 혹은 몇년씩 가두어넣고 갖은 정신적 및 육체적박해를 가하면서 《인권》모략소동에 써먹어보려고 책동하고있다.
매를 맞아도, 범죄자로 취급받아도 어데 가서 하소연할데도 없어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자살의 길을 택하는가 하면 괴뢰패당의 강요에 의해 거짓증언을 하면서 범죄의 구렁텅이로 굴러떨어지고있다.
한편 괴뢰패당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인권실상이 남조선내부에 알려지는것을 막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괴뢰패당은 《북의 체제를 선전하는 도구로 활용》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붙여 남조선주민들이 우리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일체 접속하지 못하도록 탄압하는가 하면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소개하는 인터네트싸이트들을 《친북싸이트》로 몰아 강제로 페쇄해버리고있다.
최근시기에만도 《한총련》홈페지에 대한 페쇄결정이 내려지는 등 수많은 인터네트홈페지들이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괴뢰패당의 파쑈탄압의 희생물이 되였다.
참으로 동족압살과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극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패당의 대결망동은 온 겨레와 전세계를 경악케 하고있다.
그러나 하늘의 해를 손바닥으로 가리울수는 없는 법이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해도 세인이 경탄하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절대로 훼손시킬수 없다.
괴뢰패당은 도발적인 《인권》모략소동으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저들의 수치스러운 파멸만을 더욱 재촉하게 될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전락시키고도 모자라 미제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동족대결에 광분하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고있는 괴뢰패당의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결단코 용납하지 말고 단호한 징벌을 가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04(2015)년 7월 11일
평양(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