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은 일찌기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가 6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 자주위업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였으며 오늘날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