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청년전위들의 맹세모임이 7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 청년동맹 일군들, 청년돌격대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주체혁명의 성지 백두대지를 더욱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척후대로서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것을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 대장의 선창에 따라 맹세다지였다.

참가자들은 일찌기 청년운동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김일성동지께서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빛나는 업적이 력력히 어려있는 백두전구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