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위대한 혁명가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의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가 2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언급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이 항일혁명과 조국해방전쟁, 주체의 사회주의국가건설에서 이룩한 거대한 승리와 성과들은 김일성동지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특출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시였다.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칭송하여 조선인민은 그이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