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회고모임이 4일 원산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원산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빠나마선박 《씨 스타 7》호 선장, 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절세위인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에서 천재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로 미일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력사적인 승리를 이룩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주도하시며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야망과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공헌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