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세네갈신문, 방송이 6월 16일 가장 우월한 조선의 사회주의교육제도를 찬양하였다.

신문 《러 뽀뿔래르》는 《조선의 의무교육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조선의 의무교육은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것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는 철저한 무료교육에 기초하고있다.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가장 합리적인 교육방법을 지향해나가고있는데 조선의 의무교육의 특징이 있다.

신문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은 이미 조선에서 실시되여온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의 심화발전이며 중등일반교육체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교육체계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라지오방송도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