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농장벌들에서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상업, 급양봉사단위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에 대한 봉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필요한 원자재들을 예견성있게 확보하도록 하였다.

또한 편의봉사단위들에서는 이동봉사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였다.

남포시 천리마구역안의 상업 및 급양, 편의봉사기관들이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에 대한 봉사활동에서 앞장서고있다.

사회급양관리소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은 원료기지에서 생산한 원자재들로 여러가지 부식물들과 음식들을 마련하여가지고 대보협동농장 등에 나가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성의껏 진행해나가고있다.

허천군을 비롯한 함경남도의 시, 군들에서도 농촌에서 이동봉사를 적극 벌리는것과 함께 식료품생산 및 리용생산반운영을 활성화하여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의 생활상편의를 원만히 보장해주도록 하고있다.

직매점, 편의봉사관리소와 같은 황해북도 승호군안의 단위들에서도 많은 영농물자들과 필수품들을 마련하여 보내줌으로써 농장원들을 고무해주고있으며 지원자들에 대한 생활조건보장과 후방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와 함께 각지에서 농촌들에 대한 상품공급사업도 강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