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참여련대가 10일 《불성실한 태도로 검증 회피한 황교안, 〈국무총리〉 자격없다》라는 제목 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국무총리》 후보자 황교안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지막단계에 접어들었지만 갖가지 의혹에 대 해 해명된것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황교안은 병역면제 리유에 대한 진료기록을 내놓지 않았으며 세금탈세의혹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제출을 거부하였다.

법무부 장관을 할 때 《대통령》과 집권층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간섭하였다.

론평은 도덕성과 청렴성에서 자격미달이고 검증을 피하려는 불성실한 태도 등은 그에게 《총리》자격이 없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다고 주장하였다.

《국회》가 황교안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인준해주어서는 결코 안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