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KBS》방송에 의하면 민주로총 핵심성원들이 로동시장 구조개악을 추진하려는 괴뢰정부에 항의하여 1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롱성에 돌입하였다.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정부》가 로조의 동의없이 임금삭감을 노린 조치와 비정규직확대를 불러오는 로동시장 구조개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정부》가 반민중적인 계획을 끝끝내 강행할 경우 민주로총은 총파업에 들어갈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민주로총 위원장 한상균, 공공운수로조 위원장 강규혁을 비롯한 민주로총산하 산별로조 위원장,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0여명이 무기한 롱성에 들어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