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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동지, 최룡해동지,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1년 1월부터 1953년 7월까지 이곳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를 정하고계시면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의 운명과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주신 성스러운 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전하는 가장 의의깊은 교양거점으로 더 잘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과 사적지종업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1,770여㎡의 혁명사적관이 새로 건설되였으며 최고사령부지휘처, 최고사령부 작전국구역, 총참모부구락부, 삼석인민학교를 비롯한 혁명사적건물, 혁명사적물, 혁명사적터들이 력사주의원칙에서 원상그대로 더욱 훌륭히 꾸려졌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 잘 꾸려짐으로써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 자라나는 새 세대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줄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덧집을 씌운 최고사령부지휘처를 바라보시면서 최고사령부지휘처에는 조국해방전쟁시기를 대표하는 력사적인 건물이므로 영구보존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덧집건설을 발기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도덕의리, 세심하고도 정력적인 지도가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사령부지휘처, 혁명사적비, 총참모부구락부를 비롯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사령부지휘처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군사리론,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을 감동깊이 전하는 곳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집무실벽에 뚫린 기총탄자리와 최고사령부지휘처에서 얼마 안되는 둔덕에 박혀있는 불발탄을 보시고 수령님처럼 위험천만한 곳에 계시면서 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한 사실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수령님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밖으로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부셔야 하시였고 안으로는 우리 혁명을 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뛴 미제의 고용간첩들과 반당종파분자들의 음모를 걸음마다 짓뭉개버려야 하는 비밀없는 전쟁을 하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작전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나라의 최고사령관이 리용한 작전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소박하고 수수한 이곳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갱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곳, 공화국영웅 및 모범전투원들과 담화하신 곳 등을 깊은 감회속에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하나하나의 사적물들과 사적터들, 사적나무들은 전화의 나날 언제나 군인들과 인민들속에 계시였으며 그들과 조금도 간격을 두지 않으시고 검소하게 생활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풍모,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끄떡하지 않으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신 령장의 담대한 기상과 배짱을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당에서 비준해준 설계의 요구대로 훌륭히 건설했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진문헌들을 밝고 정중하게 모시였으며 사적자료들도 잘 전시하였다고, 특히 혁명사적물영구보존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놓았다고 하시면서 사적관을 꾸리는데 지혜와 열정을 바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고사령부 작전대곁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전법, 령군술을 익히신 귀중한 사적물들도 주의깊게 보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을 빛내여나가실 원대한 뜻을 안으시고 공부하신 삼석인민학교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국보답게 정말 잘 꾸리였다고, 사적지지구가 종합적인 교양거점으로 완벽하게 꾸려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반제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며 전세대들이 이룩한 승리의 전통을 이어 영원히 백전백승만을 떨쳐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만방에 다시금 과시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전승령도업적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깊이 체득시키는 위대성교양장소이며 대를 두고 전해야 할 고귀한 혁명유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이끌고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은것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탁월하고 특출한 령도력, 천리혜안의 지략과 고매한 덕성을 지니시였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당원들과 군인들, 인민들이 수령님의 위대성을 잘 알아야 우리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신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투쟁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심으로써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승리하며 혁명투쟁에서 수령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사적물들과 자료들은 지울수도 없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의도대로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가 응축된 전승의 성지인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 잘 꾸리는데 적극 이바지한 해당 부문과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통한 참관사업을 짜고들어 군인들과 인민들,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강사들의 수준을 높이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한 문제, 이동강의를 활발히 벌리는 문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와 관련한 록화편집물과 화첩들을 만들어 널리 보급하는 문제 등 교양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일군들과 강사들이 앞으로도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일군들과 강사들, 종업원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충정, 숭고한 도덕의리로 세계를 진감시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세세년년 더욱더 찬연히 빛날것이라는 확신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