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2차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평양시와 각 도에서 선발된 소년(남, 녀)축구팀들은 30일까지 수도의 여러곳에서 련맹전의 방법으로 경기를 하며 결승경기는 6월 4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개막식이 22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있었다.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훈체육상, 청년동맹 일군들, 교원들과 학생소년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평양시와 황해남도 남자축구팀사이의 모범경기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