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아시아축구련맹 후비의 날(5.15.)에 즈음하여 소녀축구축전이 진행되였다.

9살부터 12살까지 전국의 소녀축구선수들과 청소년체육학교 지도교원들이 참가한 축전에서는 축구기초기술훈련방법에 대한 실무강습이 있었다.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의 모범출연에 이어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소녀축구선수들이 다양하고 재치있는 공몰기와 차기 등 기술동작들을 펼쳐보였다.

조선축구협회 부국장 김상협은 이번 축전이 축구기술발전추세에 맞게 지도교원들의 수준을 높이고 더 많은 학생소년들이 축구를 배우도록 하는데서 좋은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