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의 5.18광주인민봉기 35돐을 맞으며 광주에서 17일 봉기자들을 추모하는 전야제가 진행되였다.
광주시민들과 로동자, 학생,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 7,000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지금으로부터 35년전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의 살인적진압에 맞서 치렬한 싸움을 벌렸던 금남로에 각계층 군중이 지역별로 행진을 하며 모여들었다.
이어 이전 전라남도청앞에서 추모모임이 있었다.
모임참가자들은 무대에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자주, 민주, 통일의 함성을 웨치며 계엄군을 맞받아 용감히 싸웠던 그날의 투쟁을 재현하는 예술작품들을 올렸다.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을 짓밟고 온 남녘땅을 파쑈폭압의 란무장으로 만들고있는 괴뢰보수당국에 의해 무참히 쓰러져가는 인민들의 비참한 모습을 담은 예술작품들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전야제에 앞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식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