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3일 《박근혜는 오늘의 박정희, 전두환!》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독버섯에서 독버섯이 나오듯 박근혜가 그 애비에 그 딸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놀아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박근혜가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킨것은 로골적으로 《유신》복귀를 선언한 정치쿠데타, 파쑈적폭거라고 단죄하였다.

박근혜가 12.19선거쿠데타로 집권한것은 권력을 불법찬탈한 박정희의 5.16군사쿠데타와 본질상 차이가 없다고 까밝혔다.

현 집권자가 오늘의 전두환이라는 사실 역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민심은 지금 박근혜를 《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낸 학살자로 규탄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쓰레기《시행령안》은 합법적인 특별법을 무력화시키는 계엄령과 다를바없다고 하면서 35년전 치렬하게 벌어진 광주민중항쟁은 오늘 청와대앞에서 벌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근혜를 그대로 놔두면 민주, 민생이 죽고 이 땅의 국민이 다 죽게 된다고 밝혔다.

글은 박근혜를 끝장내는 항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