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백두산선군청년1호, 2호발전소건설을 당창건 일흔돐까지 무조건 끝낼데 대하여 주신 전투명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군민결의대회가 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로두철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청년돌격대원들, 건설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전투명령에는 인민군대와 청년동맹이 협동하여 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이 모든 대상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제기일에 무조건 끝냄으로써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척후대로서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일당백의 공격정신, 단숨에의 기상으로 불가능을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발전소건설에서 원군, 원민의 미풍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진정한 전우, 동지관계로 끊임없이 승화되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까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를 기어이 완공함으로써 군민협동작전의 위력, 청년강국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